[119] 휴일에 병원갈 때, 문 연 병원을 알고 싶다면 119 콜!

 

 

119?

 

 

119하면, 불끄는 소방차만 생각나시나요?

 

저도 119하면, 불 꺼야 할 때 전화해야 할 것 같고 다른 때 전화하면 왠지 장난전화로 끌려갈 것 같기도 하고

보통 사람들은 전화할 일 없을 것 같은 그런 번호지요.

 

그런데, 119가 이런 일도 하고 있었네요.

 

 

 

주말에, 휴일에 아이가 아파, 어머니, 아버님이 아파 급하게 병원에 가야하는 데

응급실 갈 정도는 아니고 그래도 동네 병원에는 가야 할 일이 있을 때

 

동네 병원이 열었나 안열었나

안열었으면 또 어디를 가야하나 궁금할 때

간단히 1.1.9만 누르세요~

 

119에 전화해서 문 연 동네 병원 물어보면

집 근처에 문 연 병원 리스트를 문자로 쑝~ 보내줍니다.

 

메모도 필요없고, 간단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