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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 코롤에 4일 정도 머물면서 제일 먼저 가 본 맛집은 팔라우 재벌 네코마린에서 운영하는 Drop-off 바.
위치가 MAML 다이버스 근처에 있어서 그 근처에 숙소가 있으신 분들은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야외에 있는 바랍니다. 그래서 풍경이 예뻐요~!

 



바 옆에는 수영장이 있답니다.



바에서 본 바다 풍경. 요건 저녁 먹기 전이라 위의 사진들과 톤이 많이 튀네요.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인 것 같아요. 서빙하시는 분들도 매우 친절하답니다.


저희는 참치 사시미를 주문했답니다. 7불이 조금 넘었던 것 같은데, 가격이 저렴해서인지 양은 많지 않지만 냉동하지 않은 생참치라기에 맛은 좋았습니다.


요건 하와이안 피자. 15불 정도 했던듯. 피자는 딱히 특색이 있는 건 아닌데,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양이 많아 피자는 남은 조각을 포장해서 왔어요. 팔라우 식당들은 어디든 남긴 음식은 포장해준다니 잊지말고 음식이 남았을때는 포장해 가세요^^ 아침에 먹으면 좋아요~


팔라우 로컬 맥주 레드루스터. 종류가 세 가지가 있었던 것 같은데, 라이트, 다크, 그리고 또 한 가지 였는데, 이름이 가물가물. 맥주 맛은 좋았어요~ 여행 할 때 그 나라 맥주를 마시는 게 정말 여행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좋아요.


팔라우에서 제일 많이 보이는 맥주, 아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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