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작년 12월에 간 싱가폴 오차드거리 스케치했어요.

12월에 가니 온통 크리스마스 물결이더군요.

우리나라 명동같은 곳인데, 양쪽 거리로 백화점이 죽- 늘어서있는 것이 우리나라는 경쟁이 안되더군요.

더 신기한 건 이 많은 백화점마다 사람들이 가득하다는 사실!

 

백화점 외벽의 전광판 활용이 싱가폴 백화점 스탈인듯 ㅎ

크리스마스 장식이 정말 화려해요~

 

 

명품숍들이 가득한 백화점...

 

투어버스도 지나가고...

싱가포르 정부에서 교통체증없게 국민들이 소유할 수 있는 자동차의 양을 조절한다더니, 불타는 금요일 밤은 어쩔 수 없군요.

 

거리에서 공연도 하고...

 

대부분의 싱가폴 백화점들은 세련되었던데, Tang Plaza는 예외인듯...

 

 

밤이 깊었는데도 여기는 시끌벅적...

 

크리스마스 장식을 보며 두리번거리며 걷다가 나무 아래를 지나면서 새똥을 맞았다는.

행운의 징조인지, 불행의 징조인지...

 

 

기념사진을 찍을만한 포토존이 정말 많은듯 해요.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물. 페라로쉐 초콜릿으로 만든 트리가 인상적이에요..

 

가로등도 이렇게 예쁘게 꾸며놓았어요.

 

 

싱가포르에는 이런 풍선 모양을 한 장식물을 자주 볼 수 있어요.

 

 

 

 

여기는 그 유명하다는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옥상에 있는 수영장이에요.

 

키가 큰 빌딩들이 워낙 많아서 야경이 눈부시네요.

저는 요런 뷰보다는 자연의 뷰를 선호해서 제 취향은 아니지만^^;;

12월에도 이런 야경을 보며 여유롭게 나이트 수영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겠지요.

 

정말 전기를 아까워하지 않는 나라, 싱가폴!

 

 

싱가폴의 머라이언파크 방문기!

http://offthemap.tistory.com/entry/싱가폴싱가포르-여행-머라이언-파크

 

 

래플스호텔 롱바에서 슬링을!

http://offthemap.tistory.com/entry/싱가폴싱가포르-래플스호텔-롱바에서-슬링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