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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모알보알에 있으면서, 란타우(Lantaw), 칠리바(Chili Bar), 베란다(Veranda), 마이야스(Mayas)

네 곳 정도 갔었는데, 네 곳 모두 맛있었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은 란타우에요~

 

마이야스가 마르코사스 리조트에서 가장 가깝고, 란타우랑 칠리바가 중간쯤, 베란다가 마르코사스 리조트에서는 가장 머네요.

 

 

 

 

란타우는 아시안 푸드 레스토랑인데, 가격대는 요리 하나당 200~300P 정도 해요.

 

위의 레스토랑들 모두 가격은 비슷해요.

 

 

너무 마음에 들어 모알보알에 있는 동안 두 번 갔는데, 그래서 사진이 많아요~

 

카레도 맛있고, 생선 튀김도 맛있어요~

 

왼쪽 하단에 보이는 저 돼지고기 요리는 좀 별로지만요. ㅎㅎ

 

아이들에게도 생소한 요리인데도 잘 먹네요~

 

 

바다가 보이는 칠리바에요~

 

해질 무렵에 저녁을 먹으러 가면, 붉게 물든 하늘빛에 음식이 더욱 맛있게 느껴진다는...

 

 

'바'라서 그런지 입구에 '18세 입장 불가'라고 적혀있는데, 상관없어요~

 

아이들 모두 들어가요~

주 종목은 피자와 햄버거!

 

이렇게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스파게티는 양은 많은데, 맛은 좀 별로...

 

햄버거랑 피자가 맛있어요~

 

 

모알보알의 거리는 이렇게 좁아요~

 

기념품을 파는 샵들도 있고요.

 

 

모알보알 시내의 끝에 있는 베란다에요.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이다. 했더니, 한국인이 주인이라는 이야기가...

 

메뉴는 란타우처럼 다양한데, 퓨전 레스토랑이에요~

 

 

맥주 안주로 딱 좋은 나쵸!

 

양념이랑 너무 맛있어요~

 

 

오징어와 새우 요리.

 

이것도 양념이랑 잘 어우러져 맛있어요~

 

양은 좀 작은 듯 하지만, 맛은 있어요~

 

이 동네 레스토랑은 피자는 기본 메뉴인 듯...

 

 

마르코사스 리조트 옆에 있는 마이야스 레스토랑이에요~

 

멕시코 레스토랑 같은 느낌?

 

하지만, 카레도 있고, 스테이크도 있고, 시푸드도 있고, 여기도 메뉴가 다양해요~

 

 

다양한 메뉴요~

 

 

야외라서 모기가 좀 있는 듯요~

 

좀 늦은 시간에 가서 그런지 조용하고 한적하네요.

 

 

어느 블로그에서 봐서 우리도 시켜봤죠.

 

직접 만든 수제 나초~ 그런데 튀겨서 그런지 좀 느끼한 듯요.

 

엄청 큰 스테이크. 좀 탔지만! 그래서 이거 탄 건데, 괜찮아요~ 했더니~

 

얘네들은 이렇게 먹는다고...

 

모알보알의 레스토랑들은 요리나오는데, 시간이 꽤 걸리는 것 같아요.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기다리면 좋을 것 같아요.

 

담에 또 가서 들러보고 싶은 식당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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