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랑카위-꼬리뻬] 꼬리뻬 3대 비치-파타야, 선셋, 선라이즈

 

꼬리뻬는 삼각형 모양의 섬이어서 크게 보면 삼면에 해변이 있는데,

 

해변의 이름이 파타야비치, 선셋비치, 선라이즈비치예요.

 

우기냐 건기냐에 따라 메인 비치의 위치도 바뀌는 것 같아요.

 

저희가 갔을때는 건기의 끝, 5월이었는데, 배들이 모두 파타야비치에서 승객들을 내려주고 태웠는데

 

우기에는 그 위치가 바뀌기도 하는 것 같아요.

 

선라이즈비치

 

호텔들은 3대 비치 모두에 퍼져있어서 원하는 비치에 숙소를 잡으셔도 될 것 같아요.

 

저희 숙소는 해변가는 아니고 산피타 리조트라고 안쪽에 있는 숙소를 잡았어요. 수영장있는 숙소를 찾느라...

 

위의 보이는 사진들이 모두 선라이즈비치 사진들이에요.

 

선라이즈비치라 일부러 일출보러 갔었는데, 이름에 걸맞게 아름다운 일출을 보여줬죠.

 

선라이즈 비치

 

3대 비치 모두 수영하기도 좋고 예뻐요.

 

선라이즈 비치

 

선라이즈 비치에는 안다만 리조트와 와피 리조트가 유명한 것 같아요.

 

선라이즈 비치

 

거의 태양이 떠오른 모습이에요.

 

아침 6시 7분 정도였는데, 정말 그 시간되니 태양이 쑤~욱 올라오더라고요.

 

선셋비치

 

이번에는 선셋비치입니다.

 

선셋비치는 저희 숙소였던 산피타에서 걸어갈 정도는 아니어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어요.

 

꼬리뻬에서는 택시 이동은 무조건 거리 상관없이 100바트입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00바트~

 

선셋비치

 

택시에서 내려준 곳에서 좀 걸어 들어가야 해변가가 나와요.

 

선셋비치

 

저희가 좀 이른 저녁에 가서 이런 느낌이었어요.

 

선셋비치

 

어느 블로그에서 Pitiusas 리조트에 있는 식당 추천을 해서 그 식당을 가느라고 선셋비치를 걷고 또 걸었네요.

 

롱베이 리조트를 지나서...

 

 

아이들은 이 더위에 뜀박질을...

 

선셋비치

 

해가 넘어갈 준비를 하고 있어요~

 

선셋비치

 

어느 나라를 가도 개가 상팔자~

 

선셋비치

 

선셋비치의 일몰이에요.

 

뉘엿뉘엿 해가 넘어가네요.

 

이 일몰을 담기위해 여기있는 리조트에서 식사를. 모기에 뜯겨가며~

 

파타야비치

 

여기는 꼬리뻬의 메인 비치 파타야비치예요.

 

랑카위에서 오는 배들이 이곳에 정박하고, 작은 배로 갈아타서 파타야비치에 도착하죠.

 

파타야비치

 

파타야비치에는 분다야 리조트, 시타 비치 리조트 등 다양한 리조트가 있어요.

 

파타야비치

 

랑카위에서 도착하면, 이 바다 빛에 완전 반하지요~

 

파타야비치

 

해변 앞바다는 깊지 않아 수영하기도 좋은데, 물고기는 없어요~

 

 

파타야비치에 있는 입국수속을 하는 곳이에요.

 

저희가 도착한 날, 땀 삐질대며 여기서 30분 정도 있었던 기억이 스치네요.

 

파타야비치

 

날이 좋아서, 마냥 좋은 그런 날.

 

 

파타야비치에서 워킹스트리트로 들어서는 길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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