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당] #8. 르당칼롱리조트의 다이브 사이트들

2011. 9. 18. 01:31여행/멀지만 매력이 넘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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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많은 것들을 볼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 좋았던 사이트들을 얘기드릴께요.

위의 사진은 바닷 속에서 수면을 향해 비오는 모습을 촬영한 거에요.
이런 모습, 다이빙 안하면 못 보는 장면이겠죠?


첫  날 야간 다이빙 사이트. 번호도 없고 이름도 없는 그래서 일명 '토일렛 포인트'
위의 그림처럼 변기들이 곳곳에 박혀 있어요.


                                   Moray eel이었던가? 바닥에 박혀서 자고 있는 걸까요?

뭐, 아네모네피쉬는 르당섬에서 매일 같이 볼 수 있어요.

변기 옆에 게군이 따~악.

이번에는 #13.PAKU BESAR 사이트인데, 2번 들어가서 2번의 브리핑 사진이 있어요.
그런데, 재미있는 건 가이드가 달라 같은 듯, 다른 그림이 되었네요.



13번 포인트의 볼거리들~ 누디브랜치는 너무 많아 마지막에 모아서 올릴게요.

 



이번에는 #15.MAT CENTEK


바닥에 파묻혀 잠자고 있는 크로커다일피쉬. 요놈 진짜 악어처럼 생긴 것 같아요.


색이 정말 예쁘죠?


아네모네피쉬의 얼굴이 꼭 사람같아요. 흠칫-했다니깐요.

바라쿠다~ 바라쿠다~ 드디어 제대로 봤답니다.


#18.P.EKOR TEBU

팀의 카메라는 정말 탐난답니다.

 

거북이는 18번 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르당섬의 다양한 누디브랜치 사진을 남기며, 다이브 사이트 소개를 마쳐야 할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