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모알보알 칠리바 옆&앞바다를 30m만 걸어 나가도 볼 수 있는 거북이입니다. 깊지도 않아서 심지어 걸어가서 서서 볼 수도 있어요. 역시 모알보알은 거북이와 정어리떼 천국인 것 같아요. 스노클링 하기에는 정말 완벽한 곳이죠! 그래서 바다 바로 앞에서 방카보트 많이 떠있고 스노클링 도와주는 투어도 많이 있어요. 사진도 찍어주고요. 저희는 안했지만, 사진을 정말 열정으로 찍어주더라고요. 막상 돌아와서 사진 보니, '사진서비스를 신청할걸!' 후회가 살짝 남았어요. 인물과 거북이를 같이 찍으려면, 약간 잠수할 때 찍어야 해서 사진 찍는 데 요령이 필요하더라고요. 앞바다 들어갈 때마다 거북이는 꼭 만나고, 사실 사람들 모여있는 곳에 가보면 꼭 거북이가 있답니다~ 거북이보다 조금 지겨워지면 20-30m 수영해서..
예전에 모알보알에 왔을 때는 쿠오바디스 통해서 다이빙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그사이 로컬샵들이 많이 생겼더라고요. 게다가, 로컬샵은 외국인들이 하는 샵에 비해 저렴해서 이번에는 AMO다이브샵을 통해 다이빙을 했어요. 로컬샵들도 대부분 1 탱크당 1,200~1,500페소 하는데, AMO다이빙샵은 1 탱크당 1,000페소. 계산하기도 좋고 딱 떨어져서 여기로 결정!! 다이빙 마지막날에는 아이들은 페스카도르로 스노클링 같이 나갔는데 인당 300페소 추가되었어요. 첫날 모알보알 도착해서 로컬다이브샵들 돌아다니며 가격 물어보고, 상태봤는데, amo다이브샵은 대여해주는 장비가 많이 낡았더라고요. 그리고 다이빙하는 날 아침 9시까지만 오면 된다고 하고. 미리 이야기 안 해줘도 된다고. 아주 쿨~한, 한편으로는 살~짝 ..
모알보알은 스노클링을 하기도 좋지만, 다양한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캐녀닝이에요. 원래 가와산 폭포를 지나는 캐녀닝 코스가 유명한데, 저희가 갔을 때는 그쪽 코스가 막혀서 '알레그리아' 지역의 캐녀닝을 하게 되었어요. 현지에서 예약하게 되면 다들 그냥 '알레그리아 캐녀닝'으로 부른답니다. 모알보알 거리 골목을 지나다 누엣타이 옆집에서 예약을 했는데, 인당 1,300페소로 예약을 했어요. 다른 곳들은 보통 1,500 정도를 부르는데, 조금 저렴하게 예약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1,400페소 말씀하셨는데, 4명이라고 말하니 조금 더 DC 해줬어요. 위에 사진에 있는 contact로 직접 연락하실 수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내돈내산이고 저 정보는 순수하게 정보공유차원입니다) 아침 9시까지 ..
무려 6박 7일 동안 머물렀던 모알보알에서 알차게 먹었던 식당들 5곳과 세부 공항 근처 식당 1곳을 소개한다. 1.Betsy's Grill 휴양지 분위기 물씬나는 식당. 파스타, 백립 등을 파는 레스토랑이다. 오후 6시를 조금 넘어갔음에도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요즘 모알보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식당인 듯하다. 모알보알의 식당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노천식당임에도 그렇게 덥지는 않았다. 친절한 직원들도 식당 인기의 비결인 듯싶다. 가장 인기 메뉴인 BBQ백립은 한정수량이다. 우리는 2번 방문했는데, 처음에는 먹을 수 있었으나, 두 번째 방문 시에는 우리 앞에서 품절. 백립을 먹으러 간 거였는데 아쉬웠다. 백립이 짜지 않고 살도 부드러운 게 정말 맛있었다. 포크벨리는 살짝 별로. 파스타나 퀘사디아는 우리나라에..
세부 모알보알 마르코사스 리조트 옆에 있는 시크릿 파라다이스 리조트입니다. 원래 마르코사스에 쭈~욱 머물 예정이었는데, 수영장 때문에 피부가 뒤집어져서 어쩔 수 없이 시크릿파라다이스로 옮겨왔어요. https://offthemap.tistory.com/entry/%EC%84%B8%EB%B6%80-%EB%AA%A8%EC%95%8C%EB%B3%B4%EC%95%8C%E2%91%A1-%EC%88%98%EC%98%81%EC%9E%A5-%EC%88%98%EC%A7%88%EC%9D%B4-%EC%95%84%EC%89%AC%EC%9A%B4-%EB%A7%88%EB%A5%B4%EC%BD%94%EC%82%AC%EC%8A%A4-%EB%A6%AC%EC%A1%B0%ED%8A%B8 [세부 모알보알②] 수영장 수질이 아쉬운 마르코사스 ..
코로나19 이전에 2번 가보고 4년 만에 재방문이네요. 같은 리조트, 같은 방이요. 제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이에요. 4년이나 지났는데 마르코사스리조트는 여전하네요. 예전과 똑같은 모습이에요. 그사이 태풍으로 해변 쪽에 있는 식당이나 집들의 지붕이 날아간 곳들도 좀 있던데, 마르코사스리조트는 잘 지켜내었네요. https://offthemap.tistory.com/entry/2%EC%84%B8%EB%B6%80-%EB%AA%A8%EC%95%8C%EB%B3%B4%EC%95%8C-%EB%A7%88%EB%A5%B4%EC%BD%94%EC%82%AC%EC%8A%A4-%EB%A6%AC%EC%A1%B0%ED%8A%B8Marcosas-Resort-Seaside-superior-with-kitchen [#2.세부 모알보알] ..
최근 인천공항 이용하면서 스카이허브라운지를 잠깐 들렀는데도 간단하게 이용후기 남깁니다. 제가 공항이용했을 때가 '범죄예고' 이런 일이 있었을 때라 그런지 보안검색을 워낙 철저히 하다 보니, 검색 통과하는데 거의 1시간이 걸린 것 같아요. 그래서 라운지 방문할 시간이 빠듯할 것 같아서 일단 탑승동으로 넘어왔는데, 막상 비행기가 1시간 연착되어 탑승동에 있는 스카이허브라운지를 가게 되었어요. 플마카드로 갈 수 있는 라운지가 거의 스카이허브라운지이기는 합니다. 셔틀타고 올라오면 면세구역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4층으로 올라오셔야 해요. 제가 9시쯤 들어갔는데, 10시면 닫는 터라 남은 음식만 먹을 수 있었어요. 사진만 봐도 횡~하죠? 이용객도 거의 없었어요. 사실 음식은 더 없었고요..
이번 모알보알 갔을 때, 첫날 잠깐 묵었던 피그다이브호스텔(Pig Dive Hostel)입니다. 4인 가족이 굳이 왜? 할 수 있는데, 서울에서 밤비행기 타고 세부 도착하면 새벽 1 시대, 거기서 모알보알로 바로 이동하면 또 3~4시간 걸려서 새벽 5시에 도착하거든요. 그래서 호텔에서 하룻밤 숙박을 잡기가 애매해서 깔끔하기로 소문난 피그다이브 호스텔에 묵었는데, 새벽 5시에 들어가서 오전 11시에 나와서 아주 잠깐 졸~다 나왔어요. 컨테이너로 쌓은 호스텔인데, 저희는 4인이다 보니 4인 도미토리 하나를 다 빌렸어요. 숙박비는 아고다에서 6만원 정도 줬습니다. 프라이빗룸도 있는데 4인이다 보니 그냥 도미토리룸 하나로 해결했죠. 위치는 모알보알 번화가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어요. 시내에서 들어오는 초입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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