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 기이한 병을 앓고 있는 어느 돈 많은 집의 장손을 고쳐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화림은 장손의 병이 가족 대대로 물려온 걸 눈치채고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게 된다. 이에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유해진)에게 이장을 같이 하자고 제안하는데. 막상 상덕이 묫자리를 보자 사람이 묻혀서는 안 되는 악지 중의 악지였다. 악지를 잘못 건드리면, 일을 진행한 사람에게도 화를 미칠 수 있어 거액을 보장받았지만, 이번 의뢰는 거절하기로 하는데... 하지만, 아픈 아기를 살리기위해 결국 의뢰를 받아들이고, 파묘를 하는 순간, 절대 나와서는 안 되는 것들이 나왔다. , 등 한결같이 오컬트 장르를 고집하는 장재현 감독의 이번 영화 는 분명 마니아층으로 먹고사는 오컬트영화이지만, 이야기를 ..

[외계인 1부]을 기가 막히게 재미있게 보지는 않았지만, 일단 시작한 드라마는 어지간하면 끝까지 보는 스타일이라 마침표를 찍기 위해 오픈된 지 거진 열흘은 지나서 영화관을 찾았다. 사실 그것도 누군가에게서 받은 예매권이 아니었으면 이 스산한 겨울에, 굳이 추적추적 겨울비가 내리는 날에, 굳이 걸어서 영화관을 찾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외계인 1부]만큼 사전 기대감이 높지는 않았지만, 역시나 화려한 출연진 덕분에 자연스럽게 어느 정도의 본능적인 기대감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었지만. 게다가, 1부를 뛰어넘는 깔끔하고 유쾌한 마무리를 내심 기대 아닌 기대를 했을지도. [외계인 1부]에서 캐릭터를 소개하고 신검을 서로 차지하게 된 사연과 주요 캐릭터들이 신검을 차지해야하는 당위성을 부여하는 게 주요 ..

싱글맘 사오리는 아들 미나토에게서 이상한 행동을 감지하고 학교를 찾아가는 데, 석연치 않은 학교의 대응에 상황은 점점 커져만 간다. 그리고, 그들의 진실은 어느 태풍이 몰아치던 날, 휘몰아치는 바람처럼 사람들을 감싼다. 지나가는 버스에서 가늘한 폰트의 영화 [괴물] 홍보 포스터를 봤을 때, 어떻게 영화 제목을 '괴물'로 정했을지, 도대체 이런 자신감은 어디서 나왔을지 궁금했다. 영화 [괴물]이라 하면 봉준호 감독의 [괴물]이 떠오르는 터라, 유명한 영화의 동명 타이틀을 가져가는게 꽤나 부담스럽지 않을까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후에 깨달았지만, 봉준호 감독의 [괴물]은 무려 2006년도 작품이었으니, 그 영화를 먼저 떠올리는 사람들은 적어도 30대 후반이상일 터이니, 나의 기우였다. 시간이 더 지..

크리스토퍼 놀란의 [오펜하이머]가 심상찮다. 올여름 기대작이었던 한국영화 4개 타이틀 중 , 가 나름 선전하고 있지만, 그래도 예전만 못한 관객수로 '이제 진짜 영화관은 끝인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이런 저렁 핑계로 '영화관보다 넷플릭스'하던 지인들의 반응이 심상찮다. 그들이 극장을 가고 있다. 광복절에 개봉한 타이밍도 좋았지만, 크리스토퍼 놀란의 강렬한, 그리고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연출력은 언제나 관객들을 극장으로 향하게 만드는 강력한 무기다. 오펜하이머는 핵무기를 개발한 과학자의 전기영화다. 이렇게 말하면, 고리타분한 일대기를 상상할 수 있지만, 게다가 [오펜하이머]의 러닝타임이 3시간이라고 말하면, '화장실을 참을 수 있겠어!' 이렇게 말할 수 있지만, 크리스토퍼 놀란이 만든 전기 영화..

영화관이 어렵다. 코로나19 때문에 사람들이 극장에 안 간 줄 알았는데, 넷플릭스 때문에, 발달한 기술 덕분에 집집마다 빔프로젝터도 떡하니 있다 보니 웬만한 대작이 아니고서는 사람들이 움직이질 않는다. 올 상반기에도 , 300만이 넘은 외에는 이렇다 할 흥행작이 없는 상황 속에서 올여름 한국영화 BIG4의 도전은 영화관을 좀 드나드는 사람들에게는 그 반응이 어떨지 관전잼이 있었다. BIG4의 첫 문을 연 가 개봉한 지 일주일 만에 200만이라는 나름 선전에 기뻐하며 영화관으로 향했다. 영화의 배경은 월남에서 돌아온 권상사가 나오니 1970년대 후반-80년대 무렵. 바닷가 마을 권천에 화학공장이 들어서면서 어부들은 더이상 물고기를 잡지 못하게 되었고 해녀들은 물질을 할 수 없게 된 그때. 누군가가 어부와 ..

2009년에 상영된 는 그야말로 충격이자, 미래 SF영화의 아이콘이었다. '아바타'라는 단어는 '신조어'가 되었고 예능이나 도서 등등에서 '자신의 분신'을 의미하는 용어로 지속적으로 확장되어 사용되었다. 그렇게 는 SF영화의 전설이 되었고, 바야흐로 2022년 시즌2인 이 개봉하였다. '제작하는데 13년이 걸렸다'는 등 장인정신을 포장하는 마케팅이 난무하였고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된 컴퓨터그래픽으로 올 하반기 초라한 영화관의 성적을 끌어올려줄 22년의 마지막 대작으로, 하반기부터 사람들의 기대감을 한 끗 고조시켰다. 부국제에 맞춰 방문한 제임스카메론 감독의 홍보와 '한국에서 최초 개봉'이라는 타이틀로 개봉 전부터 확실히 사람들의 사전 기대감을 모으는 데 성공한 건 사실이었다. 그래서 를 본지도 기억이 가..

, , 와 함께 올여름 최고 기대작으로 뽑혔던 . 의 기대에 못 미치는 반응으로 사실 올여름 대작들이 모두 부풀려진 건 아닐까? 하고 생각하면서도 은 챙겨 보게 되었다. 항공기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2시간 넘는 시간을 어떻게 긴장감 있게 끌고 갈지가 궁금했다. 여름휴가철인지 북적대는 사람들로 부산한 공항. 바쁜 남편을 놔두고 아줌마들끼리 휴가를 떠나는 무리, 아토피를 앓는 아이와 이민을 떠나는 가족, 친구들끼리 우정 여행을 떠나는 무리 등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누가 봐도 블랙컨슈머 같은 한 남자가 등장한다. 그 남자는 누가 봐도 사이코패스 또는 사회 부적응자 정도로 보인다. 누가 봐도 그 사람이 비행기 테러범임을 은 초반부터 숨기지 않는다. 한편, 경찰서로 '자신이 내일 비행기를 테러할 것'이라는 제보가..

김태리, 류준열, 김우빈,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그리고 최동훈 감독 이 넘치는 캐스팅력(力)에 과 함께 은 올여름 기대작 1순위였다. 특히 내게는 코로나19로 늦어지는 개봉이 아쉬워 틈날 때마다 언제 나오나 찾아보고는 하는 기대작이었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스펙터클 SF 코믹 액션으로 한국영화에서 보기 힘든 비주얼로 무장을 했기에 새롭고 설레었다. 애초부터 2부작으로 기획되었고 대작 분위기 폴폴 풍기는 영화라는 인식을 심어주어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도, 영화를 많이 안보는 사람도 기대감만은 분명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2022년 현재, 인간의 몸에 가두어진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면서 살고 있는 가드(김우빈)와 썬더는 문도석(소지섭)의 몸에 가둬두었던 외계인 죄수가 탈옥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를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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