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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로밍 이벤트 페이지 캡처화면

지금 ~9월 20일까지 최근 60개월 동안 로밍을 이용한 적 없는 T고객들을 대상으로 해외로밍 50% 캐시백 이벤트 중이거든요. 저도 마침 이번 달에 미쿡에 갈 일이 생겨 로밍을 할까 해외 유심을 사용할까 알아보다가 로밍이 원래는 비싸지만, 50% 캐시백을 해주면 아주 비싼 정도는 아니어서 T로밍을 이용해 보려고 알아보다 알게 된 사실 공유합니다.

https://baro24.t-event.co.kr/cashback2/wmain.asp?utm_source=t-cs&utm_medium=display&utm_campaign=Troaming

 

T 로밍 이벤트

T 로밍이 처음이라면 50% 캐시백을 받고 이용해 보세요!

baro24.t-event.co.kr

T로밍 이벤트 신청 페이지 우선 공유해요.

근데 T로밍 요금제는 다양하지는 않아요. 아래와 같이 데이터 요금별로 선택 가능합니다. 24GB가 최대인데, 이 요금제는 원래 79,000원이에요. 그런데, 지금은 50% 캐시백을 해주니 39,500원이 됩니다. 그런데 좋은 건 24GB를 다 써도 속도저하(400kb)로 무제한 이용 가능합니다. 이 정도 속도면, 지도 정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해요.

일단 50%할인해서 39,500원이면 가격 경쟁력이 있긴 하지만,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점이 바로 국내요금제는 로밍 이용 기간 동안 그대로 부과된다는 점이에요. 해외에서 전화를 사용해서 국내요금제는 안나오는게 맞는 게 아닌가 싶지만, SKT에 확인해보니 국내요금제도 그대로 부과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해외로 떠날 때, 사용하는 국내요금제가 고가 요금제라면 저가형으로 바꿔놓고 가는 걸 추천한다고 합니다. 띠용!!

그래서 로밍을 이용하신다면, 나가기 전 로밍요금제 선택, '데이터로밍무조건차단' 부가서비스 해지해 놓으시고 더불어 국내요금제도 저가요금제로 변경해 놓고 나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T로밍을 하면, 보통 바로 요금제를 사용하는데, 바로 요금제를 사용하면 해외에서 한국으로 전화걸 때 무료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주의할 점이 바로 '바로'로 통화를 해야 무료라는 사실입니다. '바로'로 통화를 한다고 해서 요게 무슨 말이냐 하실 수 있는데, 해외에서 T전화 앱으로 국내에 전화를 하면 바로 통화가 되는 겁니다. 꼭 T전화앱을 사용하셔야 하고 그냥 전화앱을 사용하면 일반 로밍 음성통화가 되니 주의하셔야 해요.

미국에 가시는 분은 아래와 같이 수신자 부담 전화를 특별히 주의하셔서 통화하셔야 낭패를 보는 일이 없어져요.

  • 미국, 캐나다에서 baro 통화로 수신자 부담 전화(Toll-Free Number)를 이용하시면, 방문하신 국가가 아닌
    다른 국가로 통화가 연결되어 국제전화 발신 요금이 청구될 수 있습니다.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신자 부담 번호(Toll-Free Number): +1-800, +1-888, +1-877, +1-866 등 800번대 번호)

그럼 모두들 즐거운 여행 하세요~!

 

 

미국, 캐나다에서 baro 통화로 수신자 부담 전화(Toll-Free Number)를 이용하시면, 방문하신 국가가 아닌
다른 국가로 통화가 연결되어 국제전화 발신 요금이 청구될 수 있습니다.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신자 부담 번호(Toll-Free Number): +1-800, +1-888, +1-877, +1-866 등 800번대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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