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돌 아이 절하는 법!

구정이 다가오니, 작년 추석에 두 돌된 아들 데리고, 성묘 다닌 기억이 나서...^^

요로코롬 아빠가 절하는 모습을 지켜봅니다.

 

아빠는 부모 욕심에 두 돌 밖에 안된 아들 절 시켜 보겠다고 트레이닝 중!

 

 

그래도 곧잘 따라서 수그리고.

 

에비- 어디서 맞절을~!

맞절을 하다 어려운지 팔굽혀펴기까지~

 

이번에도 할아버지와 아빠가 절하는 모습을 보다가...

혼자 절하겠다고 우기더니... 결국은 넙죽 누워버렸네요^^

 

 

그래도 끝맺음은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