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 내 블로그에 적용해보니...

블로그를 운영한지 거의 10년이지만, 자주 포스팅을 한 것도 아니고, 나의 개인적인 기록용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가

최근에 생각이 바뀌기 시작하네요. 약간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달까. 그러다가 구글 애드센스 광고 붙일 때 도움이 될 만한 책을 발견했어요.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 책의 타이틀부터 '돈벌기'를 언급했듯이 A부터 Z까지 바로 따라해 볼 수 있는 실용서랍니다.

 

그러다보니, 구글애드센스 이미 승인을 받아서 좀 활용해보신 분들에게는 이미 아는 지식일 수 있어요.

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붙으면, 블로그가 깔끔해 보이지 않아서 안붙였었는데, 호기심반, 욕심반으로

따라해 봤어요. 구글애드센스에 대한 완전 문외한들이 처음 접근하기 좋은 책이에요. 구글 애드센스 광고승인부터 어떻게 포스팅을 하면 좋을지 깨알같은 팁들을 알려준답니다. 더불어, 유튜브까지. 그런데 주된 내용은 블로그에요. 정확히는 티스토리 블로그요.

 

책에서 말한 방법대로 구글애드센스 승인도 얻었고, 광고도 넣어봤는데, 하루 0.1$도 벌기 힘드네요. 이제 막 시작이라 요 책으로 기본 정보를 습득하고, 디테일한 건 각종 검색으로 팁을 얻는게 방법인 것 같아요. 이 책이 나온지 아직 1년도 안되었는데,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나 책에서 소개해준 사이트가 그 사이 바뀌어서 따라 하기 어려운 부분들도 간혹 있어요. 그럴때는 검색을 해보면,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답니다.

 

처음 광고를 붙이고 나서 몇 시간 정도 후에 광고 붙은 걸 확인해 볼 수 있었는데, 확인해보니 아이허브 광고가 붙어 있어서 깜놀했어요. 제가 아이허브에 한 번 당한 적이 있는지라 그 광고를 노출하면, 블로그에 대한 신뢰도를 저하시키는 것 같아서 바로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에 들어가서 광고제외를 했지요.

 

구글 애드센스 자동 광고도 붙여봤는데, 별반 신통치 않더라고요. 당분간 스스로 모니터링하면서 최적의 방법을 찾는게 필요할 것 같아요.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 내 블로그로 따라해보니, 생각만큼 쉽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