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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홈페이지 화면 캡처

회사에서 계약서 보낼 때, 퀵보다는 등기를 주로 활용하는데요. 건물 내에 우편접수를 대행해 주는 곳이 있으면 좋은데 제가 일하는 건물에는 없어서 매번 회사 근처 우체국을 갔거든요. 10분씩 걸어서! 그런데 여름이 되니, 요즘 6월밖에 안되었는데 35도를 육박하다 보니 더 이상 걸어서 우체국에 갈 수가 없겠더라고요. 그러다가 우체국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알았습니다. 등기 보낼 때, 우체국까지 안 가고,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한 후, 근처 우체통에 서류 넣으면, 우체국에서 알아서 수거한 후 배송이 되더라고요. 가격은 우체국 가셔서 방문접수하는 거와 다르지 않은데, 기간은 조금 걸립니다. 우체통에서 수거해서 다시 우체국으로 가져가다 보니 1~2일 정도 더 걸려요. 그래서 급한 서류는 우체국을 방문해야 하지만, 급하지 않은 서류는 우체통을 활용하면 될 것 같아요~

https://service.epost.go.kr/front.commonpostplus.RetrieveAcceptPlus.postal?gubun=1

 

우편서비스-간편 사전접수 입력

우편물에 발송인 및 수취인의 정보(주소·성명)를 반드시 기재(또는 주소라벨 부착) 하신 후, 우체국을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미기재시 접수 불가) ※우체통접수의 경우, 우편물 표면(우측

service.epost.go.kr

우체국 홈페이지 - 우편- 간편 사전접수 - 등기통상을 클릭하면, 저 위의 화면이 나옵니다.
접수신청 가이드를 읽어보면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아요.

 

아래로 드래그화면 보내는 분/받는 분 주소 적는 부분이 나오는데, 아래 우체국/우체통 찾기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내 위치 근처 우체통을 찾을 수 있어요.

 

필요한 정보 기입한 후, 받는분 목록에 추가를 클릭하면, 받는 분 목록에 정보가 들어갑니다. 그다음에 주소검증 누르시고 카드 정보입력하면 됩니다. 카드정보를 입력하면 접수신청과 동시에 결제가 이루어지는 게 아니고, 우체통에 있는 서류를 집배원님이 수거하신 후, 우체국에 도착하면 그때 무게 잰 후, 결제가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놀라지 마세요~

접수신청을 한 후, 봉투 우상단에 접수번호를 꼭 적으셔야 해요! 안적으면 보내는 사람 주소로 반송될 수 있습니다.

우체국에서 결제금액이 얼마라고 아래와 같이 톡이 와요!

잘 접수되었다는 톡도 오니,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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