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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7개월된 정규서랍니다~

어찌나 밥을 잘 안먹는지 맨날 쫓아다니면서 먹여 엄마도 규서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어느 날은 밥솥에 흥미를 보이길래 밥솥째로 앉아서 멸치와 함께 줬더니, 가만히 앉아서
잘 받아먹지 뭐에요~! 날마다 새로운 재미를 찾는 아기에게 음식이 주는 즐거움을 알려 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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