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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주룩주룩 왔던 여름에 한 번 갔다가

바지락 캐는데 재미가 들려

얼마 전 한 번 더 간 곳.

[태안 곰섬캠핑장]

해질 무렵의 석양이 불 타오르는 듯한 붉은 불을 내뿜고

낮에는 이글이글 타오르는 태양 빛에 비친 바다가 반짝반짝 하는 게, 눈부시게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곳.

비가 내리면, 뿌연 해무가 자욱하게 끼어서 또 그것대로 아름다운 곳.

우리 집 View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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