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스] 벌써 네 권째, 사진정리는 스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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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네 권째네요. 처음에는 호기심에 한 권 만들어보고, 만족한 후, 벌써 네 권째가 되었어요.

사실, 카메라나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 요즘은 인화를 잘 안하니까 그냥 놔두면 언젠가 잃어버릴 추억같아서

책으로 만들기 시작한건데, 한 권, 한 권이 지날수록, 발자국을 남기는 것 같아 기분이 괜찮네요.

 

가족사진들은 아이들이 커가는 것도 실감나고, 추억도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요.

물론, 조금 귀찮치만요. ㅋ

 

 

지난번까지는 용지를 고급 무광지를 썼다가 이번에 프리미엄용지로 바꿔보았는데요

8*8사이즈의 앨범인 경우, 프리미엄용지는 고급무/유광지에 비해 장당 200원이 비싸요.(장당 1,200원)

실제 얼마나 차이가 날까,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주문하기는 했는데, 대만족이에요!

용지가 확실히 고급스럽고, 변질되지 않을 것 같아요!

조금 비싸지만, 오래 보관할 것 생각하면, 완전 추천합니다!!

 

 

 사진으로는 용지 재질 느낌까지 표현이 잘 안돼서 보기 어려우실 텐데, 실제 보시면, 느끼실거에요~

 

 

이번에 작업을 1년만에 한 건데, 그 사이에 페이지 배경도 다양해지고, 스티커도 예쁜 것들이 많이 생겼더라고요.

시간만 많다면, 더 예쁘게 꾸미고 싶은데, 빠른 시간에 해야하는 지라 이렇게 발편집하였어요^^

 

 

 

 

5월 23일까지 최대 50% 할인행사를 진행해서 묵혀놓았던 사진들 정리하려면 이번 기회에!!

사실, 50% 할인이라는 말에 처음에는 눈에 번쩍- 떠졌는데, 제가 편집하는 8*8사이즈 포토북은 그 중 가장 할인율이 적은 20%라서

실망했어요. T.T

이 행사는 5/23일까지로 되어있기는 한 데, 사실 50% 할인행사는 자주 하는 편이라 틈틈히 사진 정리하고 보관하다가

행사뜨면 주문해도 될 것 같아요~!

 

그럼, 모두들 사진정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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