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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갯빛 컬러풀하게 꾸민 아야진 해변은 크지 않은 해변이라서 그런지 여름휴가철에는 사람이 엄청나네요. 그늘막 평상은 아침에 가지 않으면 찜하기가 힘든 것 같아요. 그늘막 평상은 감지덕지하고 돗자리 하나 펼 자리도 찾기 힘든 것 같아요.

참고로 그늘막 평상은 5만원,  튜브 1만 원, 구명조끼 1만 원/5천 원입니다. 주차장도 5천 원인데, 아침에 안 가면 주차할 곳 없어요~ 온수 샤워장은 대인 4천 원, 초등학생 이하는 3천 원입니다. 4인 가족이 한번 샤워하면 거의 2만 원 들어요. 따뜻한 물은 나오지만, 비누 외에는 샤워용품 없으니 가져가셔야 해요. 그런데,  요 해수욕장 요금표는 강원도는 다 똑같은 것 같아요. 옆 송지호 해수욕장도 가격이 똑같더라고요. 그늘막 평상은 비어있으면, 가서 자리를 찜하고 있으면 관리자가 옵니다. 그때 요금 지불하시면 됩니다.

아야진 해변은 곳곳에 바위들이 많아서 맨발로 다니면 긁힐 수 있어요. 그러니 조심하세요~

바다 놀이는 언제나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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