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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한테 책 취미를 붙여주려고 부단히 노력 중인데...

 

새 학년 올라가면서, 새 교과서를 보다가 교과서 뒤쪽에 보니 교과서에 실린 작품 목록이 나와 있네요.

 

그래서 이 책들을 도서관에서 빌려와서 먼저 읽어 보기로 했어요.

 

 

2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려있는 목록이에요.

 

아무래도 미리 읽어보면, 아이가 더 흥미를 갖지 않을까? 해서 시작해봤는데.

 

오히려 본 내용이라고 수업 시간에 지루해 할 수도 있고요.

 

생각보다 실린 작품이 많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조금만 시간내면, 다 읽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요건 봄 책이었던 것 같은데... 요기에는 책이 별로 없네요.

 

<나는 나의 주인> 한 권이네요. 교과서에 실린 노래도 미리 들려줘도 좋을 것 같아요.

 

시간날 때마다 틈틈이 교과서에 나온 책을 읽어주려고요.

 

그런데, 아이가 교과서에 나온 책은 재미있어하지 않는다는 거!

 

어떻게 알았는지, 교과서에 실린 책들은 재미없어해요.

 

그래도! 꿋꿋하게 보여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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