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부릴로안/워커힐에어카페] 외환크로스마일카드로 인천공항 에어카페 방문하기

9월 초에 24개월 갓 된 아이를 데리고, 겁도 없이 떠난 세부 여행!

이제야 포스팅을 시작하네요~ 엄마는 너무 바빠요!^^;;

 

밤비행기라 퇴근 후, 뱅기 타기 전 들린 워커힐 에어카페. 외환 크로스마일 카드 소지자는 15,000원(이었던 듯) 이하에서는 피자나 샌드위치가 무료여서 피자 한 판 간단히 주문해서 먹고 갔네요. 한도 금액을 초과하면 추가금을 지불해야되니 주문하실 때 참고하세요!!

피자 종류는 다양하게 있었어요. 크로스마일 카드 홈페이지에는 1인 무료 식사 제공으로 되어있어서 금액 제한이 없는 줄 알고, 가장 비싼 피자를 주문했는데, 금액이 초과되어 3000원 가량 지불했다는 T.T(홈페이지는 정확한 안내를 해달라!)

 

저희가 갔을 때가 저녁식사 시간이었는데도 한산한 편이었어요. 에어카페는 2층에 있어요.

 

 

조용하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인천공항에 자주 들르는 사람들은 한 달에 한 번 이용할만 하겠어요.

 

 

저희가 주문한 피자! 피자는 포장도 가능해서 처음에는 포장해서 허브라운지가서 먹을까 하다가 들고가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먹고 갔어요. 덕분에 허브라운지에서는 거의 먹지를 못했다는. 어른 둘에 아이 하나였는데 피자 한 판으로 배가 어느 정도 차더라고요. 맛은 워커힐 호텔 피자가 워낙 유명해서 따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실듯!

 

저녁도 먹었으니, 이제 세부로 떠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