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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가족의 최애 취미는 등산이네요!

지난주에는 북한산을 등산했는데

독바위역에서 내려 향로봉 올라갔다가 족두리봉 들렀다가 다시 독바위역으로 돌아오는 코스였어요.

총 4시간 정도 걸렸는데

북한산이 암산이다보니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독바위 역에서 내려 걸어가다 보면

재미있는 벽화들을 만날 수 있어요!

족두리봉을 벌써 올라간 기분이네요~

독바위 역 1번 출구로 나와서

마을을 지나 걸어가야해요.

불광사는 공사 중이네요.

향로봉, 족두리봉 처음에는 같은 방향인데

중간에 갈라집니다.

드디어 향로봉 정상!

바위를 성큼성큼 올라가다보면, 정상이 나오네요.

확실히 재미있어요~

암산의 위엄함이 똬~악 보입니다.

독바위역에서 향로봉 가는 길에는 등산객이 많지 않았는데

향로봉에서 족두리봉 가는 길은 등산객이 엄청 많았어요.

족두리봉에서 독바위역 가는 길은 다시 한가했고요.

산은 요런 풍경보러 올라가는 것 같아요.

내려올 줄 뻔히 알면서요.

족두리봉에서 보니

릿지 등산을 하는 분들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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