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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 바로 앞에 있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식당이 있어서 가봤어요. 

이름은 코코마마!

식당에 앉아 있으면 파도치는 바다가 한눈에 쏙 들어오는 게 여기가~ 세부의 한 식당인가! 싶더라고요.

메뉴도 단순해요. 다양한 씨푸드로 구성된 플래터가 전부예요~

플래터 사이즈와 랍스터를 추가할지 말지 정도만 

고르면 끝~ 그런데, 여기 와서 랍스터를 안 먹기는 좀 아쉬우니, 다들 랍스터를 추가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도 추가!

기다리는 동안 이렇게 재미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답니다. 간만에 빵빵 터지면서 사진 찍었어요.

맛은 어차피 튀기고 구운 거라서 예상하는 맛이지만, 코코마마는 분위기로 먹는 맛집이에요~

랍스터 추가가 3만 원 정도 하는데 별로 크지 않은 랍스터여요~ 드실 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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