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모알보알에서 갔던 맛집 1탄 공개합니다~

모알보알에서 가장 편안하고, 여러 번 가도 부담 안되는 맛집

아시안 푸드 레스토랑 란타우입니다.

저번에도 많이 가서 이번에도 두 번이나 갔지만, 사진도 별로 안찍게되네요.

믿고 가는 맛집이니까!

양은 적어서 1인 1메뉴는 기본이지만, 맛은 보장해요!

어느 메뉴를 주문해도 중간 이상은 하는 듯요.

이번에도 두 번 이상간 맛집. 마이야스(Mayas)입니다.

그런데, 두 번 모두 손님은 저희뿐이었어요.

요즘 잘 안되나~

맛은 여전히 좋던데.

가격은 란타우보다 조금 비싸지만

란타우와는 다른 멕시코 요리집.

예전에 직접 튀긴 나쵸는 조금 느끼한 감이 있어서 이번에는 패스하고.

가게가 좀 더워서 맥주를 부르지만, 그래도 맛있으니 참는다.

필리핀 누들과 오징어 바비큐.

오징어 바비큐가 좀 탔으나, 그래도 넘 맛있음!

토마토 샐러드는 정말 정직하게 토마토만 썰어서 나옴.

 

두번째 방문 때는 치킨 필렛. 아이가 먹기에는 좀 퍽퍽하지만, 그래도 양념이 맛으니 고!

멕시코 요리집이니 비프 부리또 먹고.

 

요번에 처음으로 가본 티폴로 리조트에 있는 Last Filling Station

이탈리안 식당인데, 여기도 맛있구먼요.

이탈리안 식당인데, 아시안 요리 메뉴들도 있어요.

가격대는 마이야스랑 비슷한 것 같아요.

여기는 점심 때나 저녁 때나 사람이 많네요.

피자 색상이 뭔가 굉장히 정직해 보이지만

맛은 있어요.

화덕 피자는 다 맛있지만요.

피자는 오전 11시 30분 이후 주문 가능해요.

토마토도 정직해보이지만, 맛은 있어요.

아이들용으로 주문한 스윗&사워 포크

요건 맛있어서 두 번이나 주문했어요.

낮에 갔을 때는 바람이 불어서 몰랐는데

밤에 갔을 때는 바람이 하나도 안불어서

선풍기를 틀어주긴 했는데,

넘 더워서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먹었어요.

숙소에서 란타우 가는 길에 스노클링 호객 행위하고 마사지하는 곳에 이런 주스집이 있어요.

생과일을 갈아줍니다.

신랑이 블로그에서 보고 먹으러 가자고 해서 갔는데...

뭐 사실 식당에 비해서는 주스 가격이 조금 저렴하긴하지만,

맛은 새로울 건 없어요.

그래도 날이 더워서 그런지, 시원하게 먹고 왔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