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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클 책상 스탠드(ICLE-131F)입니다. 책상 바로 위에 형광등이 있어서 스탠드 없이 버텼는데, 막상 책상에서 공부할 때, 아이가 앉아 있으니, 아이 몸으로 빛을 가리게 되어서 그림자가 생기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조금 어두운 것도 같아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생각보다 길어요. 60cm가 넘습니다.

처음 배송되었을 때, 길어서 깜짝 놀랐어요.  가장 편한 건 설치 부분이었어요. 고정하는 피스도 들어있기는 한데, 가벼워서 양면테이프만으로도 충분이 지지가 가능한 것 같아요.

최고 1100lux까지 가능하고, 4단계 밝기 조절 가능합니다. 램프 각도 회전도 됩니다. 책상 스탠드로는 충분한 광원을 제공하는 것 같아요. 빛 깜빡임 없는 플리커 프리에 여러 가지 안전 테스트를 거쳤다고 해요. (사실, 요런 건 체감이 잘 안 되니까...)

가격대도 3만 원 대여서 책상 스탠드로 딱 좋은 것 같아요. 서있는 스탠드들은 작은 책상에 두기에는 부피를 차지해서 구매하기 망설여졌는데, 이건 붙여서 사용하니 부피도 안차지 하고 좋은 것 같아요. 단, 스탠드 선이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아서 좀 아쉽지만요.

켰을 때와 껐을 때 밝기 비교해 봤어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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