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en: First Class
2011. 6. 27. 16:49ㆍ영화나부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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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시리즈의 프리퀄 개념인 <엑스맨 : 퍼스트클래스>는 매그니토와 프로페서 X의
옛날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사실, 이야기는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고, 압도하는 비쥬얼과 돌연변이들의 시원시원한 능력이 정말 입이 쩍- 벌어지게 한다. 돌연변이들은 자기들이 평범한 일반인과 다르다는 것에 혼란을 느끼고그 중 몇몇 캐릭터는 심지어 평범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지만, 나는 절대 동의할 수 없다. 이런 능력들을 가질 수 있다면, 영혼이라도 팔겠다! 하하! 그 중 밴쉬의 능력은 정말 마음에 든다.
인간이 날 수 있다니.
영화를 보면서, 주옥같은 대사가 있던데......
자비에가 에릭에게 충고한 말 "분노와 평정심의 조화가 힘의 원천이다!"
요즘 나에게는 분노와 평정심을 적절히 조화하는 힘이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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